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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소개
ㅇ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도시 데이터를 수집, 연계,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 기획 및 개발
ㅇ 코로나19 역학조사 및 분석 시간을 최대 24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하였으며, 질병관리본부로 이관하여 실제 역학조사 업무에 사용 중
2. 추진 배경
ㅇ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사업 실증도시 대구광역시에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·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의 조기 도입 필요성 제기
ㅇ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소규모 검증을 함과 동시에 역학조사 업무를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 개발 제안
3. 추진 성과(경과)
ㅇ 2020년 2월 최초로 코로나19 대응 시스템 개발을 논의하였으며, 3월 26일 코로나19 역학조사지원시스템을 개발·이관하여 역학조사 소요기간 대폭 감축 및 조사 절차 간소화
- 8개 기업, 25개 통신사 및 신용카드사 등과 협의하여 조사절차 간소화
- 역학조사 및 분석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
ㅇ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민-관-공의 연결고리 역할로서 시스템 개발 총괄과 제도 개선을 위한 행정 지원을 동시 수행하여 비용·시간 대폭 절감
- 추가 예산을 배정하지 않고, 기존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의 성과물과 예산을 활용하여 민-관-공이 밤낮없이 긴급 개발 추진
ㅇ 기술·행정적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 및 보안 적용
- 다양한 보안기술을 적용하고, 시스템 권한 부여 인력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는 즉시 개인정보는 파기
ㅇ K-방역 위상제고를 통한 국내 서비스 제공 및 해외 수출 기반 조성
- 폭발적으로 외국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K-방역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해외 수출 기반 조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