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소개 

ㅇ 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도내 농·어촌(읍·면지역) 등 의료 취약지역 및 다문화 가정 임산부에 대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

2. 추진 배경 

ㅇ 근본적 발상의 전환을 통한 저출산 극복 방안 필요

ㅇ 도내 분만의료 취약지역(농·어촌 및 장거리 이동 등) 임산부에 대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 부족

ㅇ 다문화 가정, 거동불편 임산부 등에 대한 119구급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서비스 개선 필요

3. 추진 성과(경과) 

ㅇ 전문교육 및 필수 장비 보급

  - 구급지도의사 및 구급지도관의 임산부 전문처치 교육을 2회 이상(년) 실시

  - 각 구급대에 의료용 흡인기, 산모패드, 외과용 수술포 등 14종의 분만 세트 보급 

ㅇ 임산부 안전을 위한 마스크 배부

  - 서비스 신청자 중 군·(읍)면 거주자 대상 2,400점 배부

ㅇ 위급상황 대비 임산부 관련 정보 제공으로 안전한 구급서비스 제공 

  - 임산부 정보(인적사항, 임신 관련사항, 혈액형, 복용약 등) 사전등록으로 개인별      특성에 맞는 진료병원 사전 연락 및 신속한 출동·이송으로 안심 출산

ㅇ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한 동시통역 시스템 구축

  - 나누리콜센터, 한국관광공사 등과 연계한 24시간 통역서비스 제공

ㅇ 임산부 안심+ 119구급서비스 

  - 기  간 : ’20. 1. 1. ~ 현재

  - 현  황 : 등록자수 303명, 이송자수 83명^* (’20.10.20.기준)